먹을것   article search result : 12
2008.10.03
2008.08.08
2008.06.11
2008.05.28
2008.05.28


고기는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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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같이 일하시는분이 던져주신 미니치토스.
태어나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요상한 포장에다가 크기도 작은데 따로 판다고 하네요.
같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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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토스 그대로의 캐릭터도 있고, 맛도 같은데..모양과 용량과 가격의 압박...
18g에 300원입니다. 뭔가 불량스러운듯한 느낌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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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소스맛이라고 써있는데, 맛은 그냥 치토스맛이었습니다.
그 핫 시즈닝인가요. 역시 18g에 300원. 근데 모양이 두개가 다르네요.
불고기 맛은 링모양이고, 핫소스 맛은 동글동글.
핫소스 맛은 먹고 나서 찍느라고 사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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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은 저렇습니다- 껄껄 그냥 한입 털어넣으면 끝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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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핫소스맛 하나 찾았습니다. 저런게 알알이..(................)
이거 어디 또 파는거 보셨나요...?
은근히 중독성 있어서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아시는분 제보좀!!!
어흠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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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인제사 포스팅을 하는군화(...)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이었고, 비가 추적추적 오는날이었습니다(....)
인제서 가게 되다니 흑흑.. 아무튼 갔습니다...(....)
네 갔습니다... 추적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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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입니다. 사진은 사실 저기뭐야 다먹고 나와서 찍은거긴한데...
음 규모가 작은편이고, 사람은 많고해서 종종 줄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오래먹을 음식이 아니라서 자리회전율은 좋으네요(...)
유리에 붙어있는 종이에는 '서태후가 즐겨먹던 <천진포자> 국내 처음 개시' 라고 써있습니다. 서태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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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간판엔 귀엽고(....?) 토실한 여자아이가 구름타고 날라다닙니다.
중국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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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입니다..만... 4번이 가려져있습니다..
뜯어보고 싶은 욕구가 엄청나게 솟아올랐습니다만....
안봐도 뻔한 야채지짐만두였을거기 때문에, 뜯진 않았습니다.
잘 참았습니다.

그나저나 야채지짐만두 맛있어보였는데 안해서 쵸큼 아쉽군효...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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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들 입을 데었는지, 저런 경고문이 붙어있습니다.
육즙이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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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쪽에 앉았는데, 저런 돼지 한마리가 있습니다.
저금통같은데 저기다 돈 넣어달라는 심보일까요.. 넣는사람 있을거 같은데...
넣으면 재밌겠다.. 라고 생각했으나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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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시식합니다.
요놈이 풀이 보이는걸봐서 부추 만두같습니다.
그야말로 풀만두입니다. 맛은 있지만..... 그래도 풀입니다...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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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이 흘러나오는 고기만두.
생각없이 씹어제끼면 입이 타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만두피가 두꺼워서 보온이 아주 잘 되는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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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찍어먹으라고 주는건데 고추기름과 간장을 살살살 섞어주면 됩니다.
고추기름 매콤매콤.. 흑흑.. 많이 넣으면 매울거에요(....)

이리하여 먹었습니다.
소감을 말하자면 뜨겁고, 뜨겁습니다. 네 뜨거워요.
맛도 있습니다. 풀만두보단 육즙이 흘러나오는 고기가 더 맛있어요.
그건 당연히 제가 육식을 사랑하기 때문이죠. 하악하악(....)

위치는 삼청동 정독도서관 가는길에 있습니다. 지도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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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1번출구에서 저 돌담길 골목으로 슈욱 들어가셔서 쭈우우우욱 올라가시면 됩니다.
천진포자 면관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옆에 있고.. 먹고 정독도서관가서 책보고 그러시면 좋을듯..
이지만, 삼청동쪽이야 워낙에 예쁜데 많으니까 먹고 돌아다니셔도 무방할거에용/ㅂ/

아 갑자기 천수마트가 생각나는군. 사거리에 띡 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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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 못찾겠다...........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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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냉장고에 있는 변태스러운 먹을것들.
저 옆에 발럿인지 뭔지는 저거 말고도 2캔이나 더 있다.
생긴게 강하게 생겨서 도무지 무슨맛인지 가늠도 안되고,
저 요플레 두개는 약맛이 강하게 날거같아서 손이 안가고,
콜라는 도대체 집에 먹는 사람이 없는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

아,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만들었다가 맛 보장이 안되게 된,
뇨끼 두그릇이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맛없어.....................

냉장고 처리 불가 항목들.

아 뇨끼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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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고나니 안맛있어보인다....(...)


비오는 날엔 부침개 한장~ 굽고 구워서~
한입 낼름 쏙 먹어주는 센스!!
근데 지금은 비 그쳤네 그랴!?

맛있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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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서, 하루종일 너무 말렸던지라..
나에게 포상을 내렸다. 미치게 좋아하는 치즈케이크.

저번에 만들고 남은 재료가 있어서 다시 만들기 시도.
오늘 하루에 대한 포상으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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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이번엔 안태워먹고 잘 구워졌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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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면. 부들부들. 입에서 그냥 스르륵 녹아버렸다/ㅂ/



만드는 과정샷은 귀찮아서(......)
과정샷은 나중에 또 만들어먹으면 그때 찍어야지.

치즈케이크와 드립한 커피 한잔.
오늘의 피로는 이걸로 말끔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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