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빙구같이 찍어서 간판이 잘 안보인다(...)

어쨋든 크리스마스 전에 크림필즈라는 카페를 다녀왔다.


큰길가도 아니고 그냥 주택가 골목길에 있는 곳인데 아늑하니 참 좋은 곳.

나는 완전 지구반대편에 살아서 가끔 가는 동네지만 이런곳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커피를 파는 카페지만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어서 팔고 케이크도 주문을 받는다고 한다.





깔끔하고도 심플한 블랙 머그컵. 

몇몇 카페들은 머그컵이 너무 뜨거워져서 손잡이를 잡아도 못 들 때가 있는데,

적당히 두꺼운 머그컵이라 손잡이 잡았을때 뜨거워서 짜증나는 일은 없더라:)


날이 너무 추워서 따듯한 카페라떼 한잔과 레드벨벳, 민트 쿠키&크림 컵케이크를 시켰다.

민트 쿠키&크림 컵케이크는 내가 갔던 그 날부터 시작했던 메뉴라고 하는데, 엄마야 맛있다ㅠㅠㅠㅠㅠ

민트류 좋아한다면 매우 좋아할 수 있는 맛!! 


레드 벨벳은 언제나 옳다 암.



그리고, 여기 매니져가 노래를 참 다양하게 틀어준다.

일렉트로닉, 시부야케이, 팝 등 다양한 장르들이 나오는데 선곡이 꽤나 차분하고 좋다.

아늑하게 앉아서 쉬다 가기 매우매우 좋을 것 같다.


따듯한 커피와 맛있는 컵케이크, 귀가 즐거운 음악. 

어찌 좋지 않을 수 있을까:)





입구에 전시되어있는 컵케이크들.

크리스마스, 연말이라 선물하기 정말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을 못찍었는데 너무 예쁜 산타모양 컵케익도 있는데 선물용으로 참 좋을 거 같아서 우르르 사들고 왔다.

받은 사람들 모두들 반응이 좋았다는 후문이... 아 이거 왜 사진을 안찍어놨지 바보같이(...)


어쨋든,

삼전동 근처에서 아늑하게 쉴곳을 찾는다면 크림필즈가 참 좋을 것 같다:)





큰지도보기

크림필즈 / 커피전문점

주소
서울 송파구 삼전동 17-1번지
전화
02-419-9370
설명
커피, 케익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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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날것을 사랑해주시는 .
지난 5월 말쯤 홍대에 있는 코코로였나, 그 도시락집을 가려고 했으나,
영업시간의 장벽과 넘쳐나는 사람들 덕분에 보란듯이 포기하고 돌아다니던 찰나,
스시진을 발견하였다.

오오 그거슨 인생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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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넘겨주는 이것들.
사라다와 오토시? 같이 간 사람은 이것을 오토시라고 칭하셨는데,
뭬는 오토시라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다. 단지 엄청난 신맛이 내 입을 공격해와서 엄청 놀랬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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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켰던 우리 사랑스런 초밥님들. 오손도손 옹기종기 잘도 모여있다.

저기 부끄럽다고 숨어있는 연어, 내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는 몸이다.
저 껍데기채로 있는 비린 저 생선. 아 먹다가 깜짝 놀랬다. 비리다. 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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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찌라시 스시. 나머지 찌끄레기 회들을 모아모아...초밥위에 다 덮어놓았다.
덮밥식으로 먹는 느낌이랄까!!!

묘하게 새콤달콤한 밥맛과 쫀득쫀득하니 잘 어울렸다.
저 알은 톡톡 터지는 식감이 재밌었고, 오징어같은 그것은 통통했다.
왠지 저런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고 싶어지는 느낌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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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에 나오던 기름지게 구워진 생선살과 입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메밀국수 소량.
근데 메밀국수는 내가 평소 즐기고 좋아하던 그런 맛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
묘하게 쪼끔 다른 맛이 났었다.
후후.

사실 양갱도 줬는데, 그거슨 뭬가 날롬 집어 삼켜서 뱃속에 들어가고 난뒤에야 사진을 찍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뭬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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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이곳, 상수역 1번출구로 나와서 토끼의 지혜가 있는 건물 2층에 자리잡고 있다.
가격대는 적당~히 있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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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스윽 명동으로 갔다.
하루종일 먹을거라곤 김밥 한줄이 다여서 배가 매우매우 고프길래 뭐라도 좀 먹어야겠다며,
찾아간 그곳. 명동 한적한 골목에 있는 베트남 음식점 리틀하노이.

이국적인 아이템들이 진열되어있다'ㅅ'
여기 진열된 아이템들은 판매도 한다고 한다'ㅅ'
보다보면 for sale이라고 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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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감싸고 있는 저 아이템이 매우 탐났다.
다른데에서는 못봤던 저런 아이템!!! 으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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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이 아니라는 리틀하노이.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원색의 조화가 아주 화려해보이면서도 곱다.
나름 유명했는지 저기 저 벽에 연예인들 싸인도 걸려있다.

테이블이 몇개 없는데, 사람이 꽉 차있던지라 좀 기다려서 들어와 앉았고,
정보가 전혀 없이 왔던 곳이라 뭐가 맛있는지 유명한지도 몰랐던곳.
좀 찾아보니 쌀국수가 좋다고 한다. 우린 쌀국수 안시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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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사람이 시킨 비빔면종류, 이름은 분보짜오. (맞나;)
적당히 달달하면서 소스의 향이 꽤나 잘 어울렸고, 저 땅콩들과 잘 어울려서 고소한 맛이 난다.
쌩뚱맞아보이는 파인애플도 보였는데, 오.. 이거 안어울리는 조합같은데 잘 어울렸다!!
면도 가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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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벼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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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해물 볶음면. 마짜오탑껌. 아 이름이 쫌 웃겼다(...)
적당히 매콤하고 적당히 시원하고 숙주나물이 한가득. 씹히는 맛이 좋다:)
대뜸 보이는 새우 한마리는 너무 토실토실해서 무서워서 못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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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가 조금 있던 편이었는데, 그래도 맛있었다.
먹으면서 또 의외의 수확을 얻었다며 둘이 신나라 했었다는거(....)
나중에 또 가게 되면 그땐 쌀국수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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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도.. 위치는...지도만 보면 잘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다(...)
저 ABC마트를 마주보고 있는 후아유가 있는 골목으로 쭈욱 들어오다보면 왼쪽에 미샤와 에메필(속옷가게)매장이 있는데,
그사이에 작은 골목길이 하나 있다. 거기로 들어가면 vicolo라는 이탈리안 음식집이 있고, 그곳을 지나면 리틀하노이가 있다.
오예오예~ 설명 괜찮나'ㅁ'a 진짜 모르는 사람은 찾아가기 힘들거 같다 흐흑..(...)

그나저나, 뭬는 한 번도 베트남에 가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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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버터핑거 팬케익이 생겼다.
그냥 스쳐지나가듯 다른 사람의 포스팅을 잠깐 봤었고, 기억에서 사라져 있었던 곳이었다.
그러다가 달괴수림이 제안하는 바람에...이것을 먹기 위해 함께 홍대에서 강남까지 갔더랬다(....)
미칠듯한 웨이팅때문에 압구정점으로 갈까했는데, 위치를 잊어버려서...흐흑.. 사람많은 강남..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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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의 내부. 좀 어두운편이다.
우리가 갔을때가 6시 반쯤이었는데.. 사람이 벌써 바글바글..
웨이팅을 40분정도 해야 한다고 했다... 오마이... 그래도 이왕 온거 먹고가자 해서..
이름을 적어놓고.. 옆에 있는 버거킹에 앉아서 30분정도 버티다 왔다.

아 그랬더니 이미 우리 차례가 한 번 지나가고 문 바로 앞에 있는 4인 자리가 났길래..
2층에 2인자리 나면 앉겠노라며 좀 더 대기하기로 했지...후후..-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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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듯한 메뉴판.
메뉴가 하도 많아서 그런데다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있어서..
하나씩 설명하는데다가 영어까지 포함되어있는 메뉴판이라 매우 가독성이 떨어진다.

외국인이 많이 온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후... 딱 보자마자 메뉴판이 보기가 싫었던건 처음이었다.

아무래도 메뉴판 좀 심플하게 바꿔 줄 필요가 있을거 같은데..
영어버전 메뉴판을 따로 소량으로 만들어서 외국인 손님들에게 주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다.
한국사람들한테까지도 구지 영어 메뉴를 보여줄 필요는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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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자리가 났다길래 보던 메뉴판을 치우고 올라갔다.

테이블에 깜찍하게 써있는 멘트.
정말로 저곳엔 가방을 걸 수 있게 고리를 달아놨더라(..)
벽쪽 소파자리에만 있는거보니, 연인을 위한 자리인걸까.. 여자가 보통 그쪽에 앉는걸 인식하고 한걸까 싶었다.

메뉴는 뭘먹을까 엄청나게 고민을 했다.
원래 목적은 자이언트 엘리게이터(와플)를 먹으러 간거였는데..
이거 들어가면 앞에 이미 주문이 하나가 들어가서 나오는데만 40분이 걸린단다...
오노...  바로 포기했다.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작은 와플 하나와 팬케이크 하나를 시켰다.
가격대는 5천원에서 1만 8천원 내에 있다. (음식 1개당)
부가세 10%는 별도로 지불해야 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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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셋팅, 포크와 나이프.
아 왠지 예쁘다. 색도 좋고.
집에 갖고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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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앞접시와 메이플 시럽.
여기는 접시가 플라스틱 접시..인줄 알았는데, 아니라고 한다^^;
껄껄- 암튼 이 접시도 탐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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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끔 기다렸더니, 우리가 시킨 메뉴들이 나왔다.
와플과 팬케이크.

와플은 바삭바삭하니, 맛있었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적절히 어우러져서 따듯함과 차가움을, 고소함과 달콤함을 같이 선사해주더라.
위에 얹어진 라즈베리가 묘하게 시큼했고.

팬케이크는 따실때 먹어야 제맛.....인데 와플먹고 먹느라 좀 식었다..
부들부들한 식감과 잘 녹은 버터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더라.

아 정말 이런 천국같은곳이 있다는걸 이제 알다니..(..)

다른 메뉴에는 엄청나게 양많은 풀때기도 있었다.
먹어볼것이 한두개가 아니라, 여러번 들러야 할 곳.
다음 목표는 풀때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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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강남역 5번이나 6번출구로 나와 교보타워 사거리쪽방향으로 가다가 차가 돌아다니는듯한 길목에서 좌회전.
버거킹 바로 옆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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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가 막 미친듯이 먹고싶어,
급 찾아낸 돈까스집. 그곳은 이대의 밀피유.
낮에는 돈까스 팔고 저녁땐 호프를 하는 그런집이다.

간판이 있는 자리에는 밀피유라는 이름대신 카사네카츠라는 글씨가 보인다.
잘 몰랐는데 카사네카츠는 돈까스의 한 종류라고 한다. 껄껄.
아무튼 돈까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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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은자리에서 보이던 카운터. 전반적으로 저런 나무 느낌의 벽이고,
나름 예쁘게 잘 꾸며놓았다. 쵸큼 어두침침하긴 했지만, 나름 따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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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주방쪽 천장의 장식.
그냥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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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에뉴-
메뉴판을 직접 만들었는지, 손글씨로 그림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해놓았다.
덕분에 돈까스에 뭐가 들어갔는지 차분히 보고 고를 수 있는게 좋았다.
뭬양은 처음 간곳이니 노말하게 1,2번 플랜과 마늘을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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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튀기고 기름 빼는시간이 길어져서 그런지,
기다리는 사이에 야금야금 집어먹으라고 주는 야채의 양이 엄청나다.
아 이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엄청난 가산점이+++++++++++++++++++++++++++++++++
난 야채 많이 주는데가 좋아서.......(....................)

그리고 드레싱은 저거 뭐라 그러드라.. 간장같은데에 올리브유? 그런거 섞인...
아 잊어버렸다.. 아무튼 짭짤짭짤하여 많이 뿌려 먹으면 좀 입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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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니 놓여있는 젓가락과 그를 받치고 있는 앞접시.
저 포장지가 은근히 귀엽다. 뒤에는 센스있게 조막만한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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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다보니 이런 귀여운 밥통도. 2인분의 밥을 한꺼번에 같이 넣어줬다.
귀여운 밥주걱과, 밥통. 아 센스 만점이다. 먹고싶은만큼 덜어먹자.
오늘 우리가 간 날만 그런건지 밥이 쵸큼 질었지만, 그래도 센스가 철철 흐르니 용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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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왔다. 우리의 돈까스.
정말 똑같아 보여서 구분 못할뻔 했는데 또 센스 발휘.
깃발을 꽂아주었다.

위에가 플랜(아마 플레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돈까스, 아래가 마늘 돈까스.
마늘 돈까스는 정말 씹을때마다 마늘의 향이 마구마구 솟아오른다.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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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네카츠의 단면.
얇은 고기을 25겹으로 겹겹겹해서 저온의 카놀라유에서 오래 튀겼다고 한다.
그리고 3분정도 기름을 쫙 뺀다고 한다. 보이는 기름같은건 육즙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후후 부드럽다. 부드럽다. 겉은 바삭바삭.
아 먹고싶었던 맛이다. 어쩌면 그냥 통째로 튀긴 조금 두꺼운 돈까스가 먹고 싶었던거 같은데,
이걸로도 충분.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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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쏘스. 돈까스 소스에 뭔가 더 첨가한거 같은데..
먹고싶은만큼 퍼먹으라고 따로 갖다주더라. 이거 말고 간장(?)에 레몬즙을 짜놓은 듯한 소스도 하나 더 있어서,
두가지의 맛을 즐길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늘 돈까스는 레몬짜진듯한 그 소스에 찍어먹으니 굉장히 깔끔한 맛을 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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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훔쳐왔다. 싹 비운 우리의 접시.
후후후......

위치는 2호선 이대입구역 1번출구던가..맞다 1번출구.
1번출구로 나와 그대로 1300k가 있는곳까지 직진한다음 오른쪽으로 슉 꺾어 내려가서 2번째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모르겠으면 지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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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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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에, 삼청동쪽 나들이를 나갔다가 너무 배고파서 급 생각난 천진포자 면관.
면식을 좋아하는터라 이것도 한 번 먹어보자하여 광속으로 걸어갔더랬다(....) <-뻥.

우선 생긴건 그 만두파는곳과 비슷하니 패스. 아마 같은집에서 하는거 같더라.
면관에서 음식 시켜서 그 만두 파는곳에서 먹어도 되고,
만두파는데서 만두 사서 면관에 갖다달라하면 갖다준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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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낚았던 뜨거운 자스민차.
양이 얼마 남지 않았어서 그랬던건지 전혀 뜨겁지 않았다.
난 고양이혀라서 사실 다행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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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챠오멘 (₩4,000)
국수를 쪄서 말린다음 고기와 채소를 넣고 볶아버린 것.
흐흣. 야채도 있었는데 우린 절대 고기. 고기는 좋은것이니까.....................

면이 가늘면서도 말랑말랑한게 묘한 느낌의 식감을 내뿜는다.
살짝쿵 매콤한듯한 화한맛을 입에 남기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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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샵질을 좀 병맛나게 한듯. 아니, 애초에 사진을 저래 찍었던걸까(...)
아무튼 이건 챠오빙 (₩4,000)
전병이었던가 그 얇게 말아서 구운건지 뭔지를 돌돌말아서 썬다음에 고기를 넣고 볶은것이라고 한다.
이것도 역시 야채가 있었는데, 우린 고기를. 고기는 좋은것이니까....

면이 살짝 두툼하고, 꼬들꼬들하니 씹으면 고소한 맛이 난다.
나는 그래서 사실 챠오멘보다 요걸 더 많이 먹었더랬다.
국수보다는 칼국수를 좋아하는 내 취향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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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롤. 새우춘권. (₩5,000 / 10개)
춘권의 맛. 지짐만두를 먹을까 하다가 역시 새우에 이끌려 주문한 음식.
갓 튀겨진거라 겁내 뜨겁다(...) 고양이혀인 나는 죽을맛....흐흑...

먹다가 급 궁금증이 생겼는데, 왜 이놈의 이름은 춘권(春卷)이 됐을까...(...)
봄에만 먹나..해서 찾아봤더니 중국에서 봄에 열리는 신년 행사에서 먹던 음식이라 그리 지었단다.
그렇군. 궁금증 해소. 게다가 딤섬중에 하나라네..

뭐 이리 먹어제껴서 둘이서 배불리 잘 먹었다.
후후후.

위치는....
천진포자 만두집 옆옆집.
지도.. 만두집 포스트에서.. 갖고와야지...


마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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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unt total , today , yesterday
I am
알립니다
Meriel's
농땡이서울촌년
맥주먹는더블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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