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아픈듯..   article search result : 1
2008.12.31


요즘 뭐 근황이랄것도 없이 그냥 좀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아프고..
이제 정말 2008년의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한밤만 자면 2땡의 나이가 되고..
회사에선 연말이라고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바쁘고.. 
감기기운에 맹한 정신에 일할래니 좀 맹해서 의욕없고... 오늘 오후 반차를 쓰고... 
병원에 가볼까 하는데 왠지 이쪽에 갈데가 있나싶어서  고민중이고....
점심을 먹긴 먹어야겠는데, 간만에 식당 사람이 미어터질거 같아 나가서 먹을까 하다가 관두고..
대충 그냥 집어먹고 나가서 사진을 좀 찍을까 해서 카메라도 가져왔는데, 춥고..
어디 들어가 앉아서 노곤하게 앉아있을까 싶기도 하고..
뭐 이리 말하면 집에가서 쉬라고들 할테지만.. 평일 낮에 노는 로망이 있고.. 
할 일은 많은데 진짜 의욕이 없어서 이렇게 포스팅이나 하고 앉아있고..
이러다보면 오늘 내 오후 반차는 다시 반납인가 싶기도 하고...ㄱ-
입맛이 없어서 요즘 입이 짧아졌는데, 살이 빠지나 싶어서 좋기도 한데, 잘먹어야 낫는대고..
잘 참을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닥치니까 좀 힘들긴 하고..
고..고..고..고..

이거 어쩌다보니 ~고.....

인생 뭐 있나 그냥 고..(...)
Welcome to my life~

그냥 미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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