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d #571
categorized under 그게그리됐네/질렀다는이야기 & written by 엠마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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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이도 있고, MX도 있고, 언니가 쓰는 똑딱이도 있고 하지만,
정작 내가 들고 다니는거에서는 휴대성이 좋은게 없었기에-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닐때는 아무래도 카메라가 좀 아쉬웠던게 사실이었던지라,
어쩔까 한참 고민하고 있던 차에.. 결국엔, 새식구가 생겼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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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루믹스 LX3.
시그마의 DP시리즈를 살까 뭘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결정한 LX3.
새로나온 GF1이 심하게 탐이 났지만, 가난한 서민인 뭬양은 LX3로 결정하는 수밖에...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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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 내수인 아이이고, 색상은 실버. 새제품은 아니고 SLR클럽을 통해서 중고로 들여왔는데..
판매자분이 GF1이 같이 들어오는 바람에 이 아이는 뜯은지 일주일, 테스트샷 10컷 정도 되는 아이였다.
다른 옵션들은 없지만 그야말로 쿨매물로 넘겨주신 것.
운이 좋게 오늘 딱 하루 몇시간 봤는데, 잘 업어온 것 같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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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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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깔고운 실버,
블랙아이를 사고싶어했는데 실버아이도 나름 이쁜것 같다:D
이제 휴대하기도 좋고, 이쁜 아이 델꼬 왔으니...
풀떼기 아즈씨랑♡ 쪼꼬만 가방 들고 다녀도 사진 잘 찍고 댕겨야지:D
슬금슬금 날씨가 따듯해지고 있으니,
블로그도 재개를 해야 할듯!!
꺄아아아악-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