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article search result : 1
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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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번의 여행준비. 

이번엔 뭐 막 해외로 나가는것은 아니고, 저 밑에 있는 제주도다. 
가기 쉬울거 같으면서도 왠지 가려면 큰맘먹고 가게 되는 제주도. 

매번 언니가 스케쥴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 어찌 함께 맞추게 되어서 같이 갈 수 있게 되었다.
해외로 나갈까도 싶었는데, 적절한 장소 시간 비용을 정하지 못해 아쉽게도 제주도로.
다음엔 꼭 해외로 나가야지. (그전에 내가 먼저 나갔다 오려나!!)
어쨋든 내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

아직 한달하고도 일주일이란 시간이 더 남았는데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린다.
그래서 그런가, 평상시엔 생각치도 않았던 수영복(!!)까지 사고싶어지는 이 마음이란...(...)
민폐일건데...(...)

아직 진행단계라고는 비행기밖에 없지만, 그래도 교통편이 정해지면 왠지 마음이 편해져서..
금방금방 진행될거 같은 느낌이 솔솔 난다:D
가족들이랑 좀 더 상의 해보고 정해야지.

히히. 해보고 싶고 왠지 가보고 싶은곳은 많은데,
아는곳이 전혀 없네... 

제주도!!
좋은 곳 있으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D


후... 그나저나..
수영복까지 사면 카드값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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