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article search result : 1


지난주에 다녀온 대관령의 삼양목장.
감기와 핫팩의 저온화상을 안고 온 당일치기 짧은 여행이었지만,
상쾌한 공기도 좋았고, 예쁜 눈도, 멋진 모습도 너무너무 좋았다.

그 좋은 모습들 제대로 못 담아 온거 같아 아쉬울뿐.
그래서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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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갔을때 구름이 아래에 쫙 깔려있었다,
적당히 안개도 껴주고- 어찌나 멋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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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아직 녹지 않은데도 있었는데, 녹은데가 좀 더 많았던거 같다.
안개때문에 저 멀리 자욱자욱하니 너무 멋있었다는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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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멀리 보이는 산산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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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계단, 언제까지 이어질라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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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눈사람 친구:)
표정이 심드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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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넓은 초원, 양들이 풀뜯어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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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풀뜯어 먹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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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다 내려와서 만났던 이양.
이양 파마하셨쎼여? 흐흣.

더 많이 찍긴 했는데 추워가지고 제대로 찍은게 없나보다ㅠㅠㅠ
진짜 많이 추웠다 흑흑ㅠㅠ

우리 갔을땐 차 없이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었다.
동서울터미널->횡계(13,200원) 노선으로 갔고...
횡계 터미널에서 택시로 12,000원. 미터기 안찍고 금액을 그렇게 책정해놔서 간다고 한다.
서울로 돌아올때는 매표소에서 콜콜콜~

겨울이라 셔틀버스도 안해서, 어찌 올라가나 막막했는데.
(셔틀버스는 12월부터 5월까지는 운행하지 않는대요~)
관리 사무실분들한테 부탁해서 차 타고 올라가서 걸어내려왔다.
사무실분께 말씀 드리면, 사무실 사람 개인 차로 스슥스슥 올려다 주기도 하나보다.

어쨋든, 너무 추워서. 6월쯤 다시 가볼까 싶다.
데려다주신분이 6월이 좋다고 하셨으니까: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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