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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2

여보,미안해요. 이건 내거에요!!

이번주나 다음주중에 아마 사무실도 3층에서 6층으로 옮길 예정인데,
이게 사무실 옮기면 완전 행복시작이다. 후후후.
책임님이고 팀장님이고 눈치따위 없다는게다!!!
5시 칼퇴근의 로망이랄까!! 5시 1분도 없다 5시에 땡 갈꺼다.

아 그래서 이게 문제가 아니고.
조만간 옆에서 일시키던 아저씨랑 이제 떨어져야 할 때쯤이 되어서 그런지
엄청난 양의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젡!!!!!!!!!!!!!!!!!!!!!!!!!

장난아니다 흑흑.
이번주 내내 기분은 좋은데 일이 너무 정신없이 쏟아져서 그런지
완전 비몽사몽이라는거. 흑흑
몸땡이는 삐꾸같고, 막 엄청난 양의 타이핑질로 인한 근육통에 시달린다.
흑흑.

파스..는 왠지 붙이면 지는거 같아서 관두고,
자세를 살짝 바꿔주면서 스트레칭중인데 그래도 기운이 없다.
흑흑. 원기회복제가 필요한데 비타500따위 박카스따위 음..
자꾸 사먹는거 잊어버린다.

에씨...=ㅁ=
지금도 일하다말고 잠깐 짬내서. 흑흑
피곤해.
,
1. 잠을 못잔다.

2. 밥은 잘 먹나..? 먹는듯 마는듯. 속이 뒤집힌다 종종..ㄱ-

3. 눈이 뻐근하다. 목도 뻐근하다. 온몸이 뻐근하다.

4. 고기가 땡긴다. 커피도 땡긴다.

5. 한약을 복용중이다. (기간적으로만, 실제로 먹은게 몇개 없다-_-;)

6. 카메라 들고 한참 돌아댕긴다.

7. 연애중이다.

8. 회사에서 할게 없다..ㄱ- 연말에 일을 몰아서 했다..ㄱ-

9. 살이 빠졌다. 체중감량 감사!!

10. 회가 먹고싶다. 날생선 킹왕짱.

11. 초콜릿이 좋다.

12. 욕심이 많아졌다.

13. 앞머리도, 밑에 머리도 일자형이다.

14. 역시 이글루가 쓰기 좋다고 생각중이다.

15. 안듣고 안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6. 껄껄, 허허 등 걸어다니는 의성어가 됐다...ㄱ-

17. 사진찍는게 내가 보는 그대로 안담아지는거같아서 속상하다. 내눈에 보이는건 아직도 그대론데.

18. 이상한 갖잖은 생각을 해서 괜히 뻘짓한다.

19. 우울증 증세가 보인다-_-;;;;

20. 그 외 등등. 뭔가 많은듯.


Written by Me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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