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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2008.11.17



지난주말에 삼양목장에 댕겨와서 찬바람을 너무 많이 맞았는지,
감기에 제대로 걸려서, 엄청엄청 고생중이며,
사진은 찍는다고 찍었는데 좀 발로 찍어서 손볼데가 많아서 좌절중이며,
업로드 할 사진들이 밀려가지고 손도 못대고 있으며,
연말이라 이곳저곳 모임은 있는데 귀찮아 하고 있으며,
하지만, 연말을 정작 실감하는건 둔하고,
보고싶은 영화는 많았으나, 뉴문을 아직도 못봐서 어버버 거리고 있고,
아바타는 3D로 보고싶다며 예매 시도도 못하고 투덜대고 있으며,
아옭옭 회사에서는 회사대로 피곤하게 해가지고 죽어가고,
날은 추워서 어버버,
요즘 다시 베이킹에 또 버닝해서 이틀 연달아 빵질,
 놀림당하는 멍멍이가 된거 같은 느낌에 쫌 당황도 하고,
사람 문제로 좀 스트레스 받으며 절대 해보지 않을거 같았던 경험도 해보고,
뭐 이래저래,

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기부터 좀 나아야 뭐가 될 거 같네요(...)
아프니까 이래저래 짜증만 가득가득.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홍대는 참 춥네요...ㄱ-
,


*
요근래 열심히 놀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다.
그동안 연애한답시고 못만났던 사람들을 만나니 주말은 이상하게도 항상 약속이 잡혀있었고,
시간도 빠르게 지나가고@_@ 벌써 10월이 끝나가다니.
더불어 2009년도 끝나간다. 유난히 빠르다.

*
영어공부.
뭐 토익이니 그런것도 있지만, 좀 회화위주로. (딱히 책을 붙들고 하는건 아니고..;)
어쩌다 외쿡인 친구가 생겨서, 영어가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나중에 도움도 될 거 같고 그래서, 버닝버닝.
뭐 계기는 미쿡으로 보내는 문자였지만:$

*
사진이란것에 다시 한 번 생각을.
D80을 잘 쓰고 있긴 한데, 요즘 영 카메라에 바보가 된듯한 느낌이어서..
카메라 다루는게 많이 엉성해졌달까.. 많이는 찍는데 건지는게 없는 느낌이랄까.
그게 반복되다보니 셔터 누르는 횟수는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고.
리프레쉬의 무언가가 필요한 때.

*
그냥 가끔 생각이 난다.
여전한지. 뭐 그래봤자 여전하겠지.

*
이번달 들어 벌써 클럽엘 2번이나 갔다.
쿵짝쿵짝. 비트 강한 음악속에서 흔들흔들.
스트레스는 잘 풀리는 느낌.

*
모든것을 듣고 모든것을 알고 있음에도, 쪼르르 달려가버린.
그저 남자가 좋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쪼르르 가버린 당신은 버릴거다.
생각할때마다 그저 웃지요. 재밌는 사람이다.
아, 버리기전에 청산할게 있는데. 얼른,빠른시일내에 청산 좀.

*
블로그질이 많이 소홀해졌다.
맨날 각성하자각성하자 말만하네..(..)
그래도 다시 각성하자(...)

*
올 해 볼 영화들 미리 check.
디스트릭트9, 나는 비와 함께간다, 시간여행자의 아내,
디스이즈잇, 파주, 베로니카죽기로결심하다, 솔로이스트,
에반게리온파, 아스트로보이, 모범시민.

다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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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꼼.
앞머리 다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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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려서 상태가 메롱이다.
난 어서 건강해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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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하는(!?) 믿거나 말거나 셀프.
이런느낌의 사진을 어디선가 본거 같은데, 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연가'앨범 자켓같아 보였기도 했는데, 찾아보니 좀 다르고.

아 뭐지.
아무튼 나. 뭬뤼에르(19).
4일있다가는 뭬뤼에르(20).
미리 암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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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지하철이 이미 어색해져버린,
복잡한 생활에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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