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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5
2009.12.31



핸드폰 사진 방출 겸... 근황을 쓸라 했는데, 
핸드폰에 죄다 먹을거 사진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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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저런 먹을것들(...) 
많으니까 한번에 모아서....(....)

이건 빙산의 일각입니다..ㅠㅠㅠ
요즘 엄청 잘 먹고 댕겨서 살이 엄청나게 쪘다는 후문이 있어요...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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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50% 할인된 표를 구해서, 친구랑 아쿠아리움도 댕겨왔고...
오션킹덤이네 어쩌네 보면서 초딩들이 뛰어댕기는 것들을 지켜보고,
당초 목표였던 해파리도 잘 보고 왔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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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좀 더 전에, 그러니까 설날 연휴가 끝나고 16일쯤에, 회사에서 하루 더 쉬게 해주는 바람에..
태어나서 처음 스키장엘 갔더랬어요. 우와 눈이다.
보드가 너무너무 타보고 싶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못갔는데, 
이번에 용기내서 갔다왔어요.

와. 이건 신세계에요!! 완전 재밌어요!!! 게다가 숨겨진(?) 재능도 발견했어요!!! 
태어나서 처음 탄 날 바로 중급 올라가서 슝슝 타고 왔지뭐에요~ 으하핫-
또 가고 싶어요ㅠㅠ 돌아오는 시즌에는 시즌권을 끊지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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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화이트 데이날.
소중한 사람으로부터 쪼꼬렛을 받았어요.
언제 어디서 시작 될 지 모르는게 사람의 연인듯 싶어요:)

그리고는, 이런저런 다른 일들때문에 
생각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날이 좀 더 따듯해지면, 꼭 카메라 들쳐업고 나가서,
이것저것 찍어올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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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 Bye, 2009.



뭬양에게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상반기에는 모르겠는데, 하반기부터 아주 그냥 폭풍같은 스톰이 몰아쳤지요.
재밌었던 일도 있었고, 짜증나고 괴롭던 일도 있었고,
뭐 비중을 따져보면 하반기에는 뭔가 바쁘고 정신없게 하루하루가 지나갔어요.
연말이라 좀 널널하게 보낼까 했더니 일에서는 업무폭풍이 몰아쳤고,
그래서 아직도 회사에 있어요(...)

지난주부터는 뭐 야근의 압박을 느꼈네요,
저야 야근 안하는축에 속하는데, 안하던걸 하려니 더 크게 느껴지는 이 난감함이란...;
암튼, 뭐 그렇게 오늘이 마지막날이 되었더랩니다.
비록 연말 모임이랑 이런거 뭐 야근하다가 거의 날려먹었지만(...)

뭐, 나름 고생이라면 고생도 하고 그랬으니 내년에는 잘 될거라 혼자 다짐하고,
영화 한 편 보면서 한해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헤헤:D

내년부터는 좀 더 여유롭던 이전의 뭬의 모습을 찾도록 할게요!!!
계획도 나름 세웠고, 하고싶은것도 생겼고. 이제 한걸음씩 한걸음씩 스슥스슥 나가야지요~
다들 계획 세우셨나요~ 당장 반나절도 안남았어요~~

아무튼 꾸준히 찾아주시는분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많이 그득그득 받으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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