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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 피로가 쌍으로 몰려온다.
육체적인 피로는 견딜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달려드는 피로감의 고통은 감당이 참 어렵다.
그럴땐 달달한 케이크 한아름에 커피까지.
아, 생각만해도 최고다.
더 좋은건 따로 있지만:)
피곤
article search result : 6
2009.02.21
2008.11.07
2008.08.01
2008.06.22
2008.06.13
2008.03.05
article id #465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 . . 육체적인 피로와 정신적 피로가 쌍으로 몰려온다. 육체적인 피로는 견딜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달려드는 피로감의 고통은 감당이 참 어렵다. 그럴땐 달달한 케이크 한아름에 커피까지. 아, 생각만해도 최고다. 더 좋은건 따로 있지만:)
article id #361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사진은 작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 . 이상하게 금방 피곤하고 지친다. 심심찮게 놀러오는 두통씨도 밉고. 으어아어-
article id #300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어마어마한 인파. 이 사진으로 전달이 잘 되는걸까나- 오늘 코엑스쪽에 볼 일이 있어 앙쨩과 함께 슬금슬금 갔습니다.
article id #269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일부러 얼굴 안나온 사진으로. 21일 토요일, 펜으로 시작하는 모클럽에서 알게 된 분들의 결혼식장에 다녀왔다. 생전 처음보는 합동 결혼식이었고, 그래서 신기했다. 아버지가 양손에 두 딸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은, 재밌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한꺼번에 그 손을 놓아야 한다는 사실에 측은하기도 했다. 사람도 많고 사진찍는데도 오래걸려서 피곤했었고, 확실히 펜으로 시작하는 모클럽이라 카메라 들고 온 사람도 많았고, 여기저기서 터지는 플래시에 눈이 좀 피곤했었다. 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들 예뻤고, 덕분에 또 결혼하고 싶단 생각이 도졌다. 결혼식장에서 수동렌즈 돌리면서 사진 찍는건 나밖에 없었고, 메인 사진사 아저씨는 역시 5D에 28-70렌즈를 사용했다. 그리고 여러명의 사람이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었다. 오늘은 날씨도 습하게 덥고 해서 금방 지쳤고, 식후에 피로연에서 먹었던 음식들에 금방 지쳤고, 홍대로 옮겨서 꽤나 많이 걸어다녀서 금방 지쳤다. 나도 결혼하고 싶다. 근데 어리고 능력도 없다. 허헛. 나중에나중에 때가되면 나도. + 결혼하신 두 커플, 여긴 모르시겠지만 행복하게 잘 사세요!!
article id #263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홍제동 개미마을 어딘가에서의 나. - Pentax MX / 에탁크롬 400 - 회사에서 급 그만둔 두사람때문에 일이 두배 세배로 늘어나버렸다. 새로 온 사람들이 적응하기 전까지 아무래도 서포트가 필요한 거 같은데, 전화벨소리에 노이로제가 걸릴거 같고, 한번에 7~8가지의 일을 처리해야하는 거지같은 상황도 있다. 나도 잘 모르겠는데 죄다 나한테 물어보면 어쩌라는거야. 덕분에 온갖 스트레스와 병맛과 피곤함을 한 일주일 넘게 달고 있는거 같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멀티캠퍼스에 있으면 정말 멀티인이 되나보다. 근데 왜 난 멀티태스킹이 잘 안되는것인가. 아 이래저래 뻘소리들. 아무튼 요즘 좀 바쁘고 막 그래서 죽겠다. 에잇 병맛나.
article id #123
categorized under 농땡이서울촌년 & written by 엠마엠마 여보,미안해요. 이건 내거에요!! 이번주나 다음주중에 아마 사무실도 3층에서 6층으로 옮길 예정인데, 이게 사무실 옮기면 완전 행복시작이다. 후후후. 책임님이고 팀장님이고 눈치따위 없다는게다!!! 5시 칼퇴근의 로망이랄까!! 5시 1분도 없다 5시에 땡 갈꺼다. 아 그래서 이게 문제가 아니고. 조만간 옆에서 일시키던 아저씨랑 이제 떨어져야 할 때쯤이 되어서 그런지 엄청난 양의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젡!!!!!!!!!!!!!!!!!!!!!!!!! 장난아니다 흑흑. 이번주 내내 기분은 좋은데 일이 너무 정신없이 쏟아져서 그런지 완전 비몽사몽이라는거. 흑흑 몸땡이는 삐꾸같고, 막 엄청난 양의 타이핑질로 인한 근육통에 시달린다. 흑흑. 파스..는 왠지 붙이면 지는거 같아서 관두고, 자세를 살짝 바꿔주면서 스트레칭중인데 그래도 기운이 없다. 흑흑. 원기회복제가 필요한데 비타500따위 박카스따위 음.. 자꾸 사먹는거 잊어버린다. 에씨...=ㅁ= 지금도 일하다말고 잠깐 짬내서. 흑흑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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