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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소고기 부위를 싸게 팔길래 하나 집어와서 야매 버프 부기뇽 (Boeuf bourguignon) 을 했어요 !


부랴부랴 집에 굴러다니는 bourguignon 와인에 3시간 정도 고기 재워놓고 놀다가,

 lardon을 기름 살짝 둘러 굽고, 야채들을 썰어서 살짝 볶아주고 재워놓은 고기는 브라우닝 해줍니다 !! 

그리고 나서 와인을 촤락 하고 200ml정도 넣어주고 (재웠던 와인 그대로 넣었어요 사실, 나머지는 제가 마시려고...) 

끓여놓은 닭육수를 솔솔솔 부어서 계속계속 부드러워질때까지 끓여줍니다.


끓이는중에 토마토 페이스트 조금, 허브들 조금, 월계수잎도 넣어주고, 

어느정도 오래 뭉근히 잘 익었다 싶으면 버터와 밀가루로 만든 예쁜 루를 만들어다가 넣어주면 걸죽해진 부르기뇽 완성 !


야채들이 너무 익어서 씹히는 맛이 없길래 양파와 파를 따로 썰어다가 살짝 볶아 넣어주고 양송이버섯도 조금 투하 !! 


그리곤 K가 올 때쯤 파스타를 익혀다가 함께 먹으면 오늘의 저녁 완성 !!


이 애증의 음식은 할 때마다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서 가끔 짜증도 나는데, 쌀쌀해지면 꼭 생각나는 스튜에요. 

어제도 재료 준비하고 레디 상태까지 근 6시간을 지낸듯 싶어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참아야지..후.. 


그나저나 오늘은 뭘 먹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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