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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4
2008.07.08

맑았던 작년 6월, 서울숲에 드러누워서.





진짜진짜 파릇파릇하고 따듯한 날씨가 너무너무 그리운데 말이지.
내가 밖에 있는 시간에는 바람이 너무 차다..ㅠㅠ

주말엔 따듯해져서 사진찍으러 다닐테다(...)
근데 이게 내맘대로 되는건가ㅠㅠ


**
바빠졌다. 나름 빡신 일정에 꽤나 피곤해질만한 동선.
그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감사하고 좋은일이라 생각하고있고, 그만큼 열심히 해야지.
생각한대로 될 수 있게. 비비디 바비디 부~


***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항상 즐겁다.
그래서 그런지 웃다가 시간 가는지 모르고 놀다가 간만에 늦은 귀가를 했더니.. 택시비가... 흐흑..
요즘 세상 너무 흉흉해서 해 떨어지고 택시를 타게 되면,
차번호 및 차종이라던가, 기사분 이름을 문자로 보내기로 했다.

처음 받아본 사람들은 당황했지만, 이내 곧 적응하겠지.
라기 전에 사실 택시를 막 선호하는편은 아니라 잦진 않을거다=ㅁ=;


****
작년에 네이버 가계부가 오픈을 안해서
어쩔 수 없이 쓰고있던 모네타 가계부를 관두고,
네이버 가계부로 옮겼다.

아.. 내 3천원 어따 썼을까.....ㄱ-)...


*****
지를것들.
화장품(덜덜덜-_-), 책, 봄옷+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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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냥 뒤집은 희망이.

요즘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춈 바쁘기도 하고 뭐 그리그리 저리저리.

1. 일.
 - 월말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어서, 나름 춈 바빠지고 그랬습니다. 매출정리도 하고 마감칠 준비 하고 하니 죽을맛이지요(......) 이건 참 병맛납니다. 이리저리 전화오고 한꺼번에 4~5개의 일을 처리해야 하니 이거 뭐 멀티플레이어도 아니고.. 멀티캠퍼스에 있으면 정말 멀티인이 되나봅니다. 멀티태스킹이 좀 평상시에도 됐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옮긴자리에서는 정신적으로 많이 편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주변 눈치 볼 일이 없어져서 그런듯... 꺄르륵-

2. 건강.
 - 몸상태가 살짝 메롱입니다. 지난주부터 으슬으슬 좀 낌새가 나쁘더니, 오늘은 사무실에 있는데 혼자 더워서 헥헥댔지요(...) 뭐 열이 좀 났나봅니다. 음 그러니까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가 걸린게지요. 망할(....) 크게 나오지도 않는 재채기는 연발로 나오고.. 머리가 띵합니다. 오늘도 회식있었는데 몸이 좀 안좋아서는 핑계고 귀찮아서 일찍 집에 왔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흑흑.

3. 지름신.
 - 이거이거 또 왔다 가셨습니다. 이번엔 자매에게 쌍으로 내려주셨습니다. 흑흑...  저는 인제사 위에꺼.. 언니는 아래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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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NDSL이 갖고싶긴했는데 못사고 있었다가 갑자기 대뜸 화요일부터 사고싶다! 라는 생각이 미치게 들어서 결국 수요일 새벽에 질렀습니다. 버벅버벅대면서 결제를 마치고 아마 내일쯤 배송되지 싶습니다.. 후후후 언니는 오늘 대뜸 카메라가 사고싶다며 소니 물건을 뒤적거리고 있던 찰나에 비싸다고 투덜대는 소릴 듣고는 낼름 저걸 보여줬더니 일시불로 냉큼 결제해버렸네요. 사실 저건 제가 픽스딕스 다니면서 눈독들이고 있었던건데(.....) 뭐 무심하게 부추겼을뿐입니다. 뭐 언니가 결제했으니 언니가 쓰는건데요..*^^* 뭐 그리하여 ndsl과 fuji finepix z100fd라는 아이템이 새로 생기게 될 예정입니다. 이놈의 지름신 못쓰겠어요(..........) 뭐 항상 지르고 나면 좋긴 하지만.. 똑딱이 잘쓰겠습니다(............)

4. 희망이.
 - 개이다보니 발발거리기도 하지만, 뭐 여느때처럼 순조롭게 미쳐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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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그냥 얼마전에 배운 주밍샷(..급급수정) 빨려들어간다..들어간다...



1. 회사생활
회사에서 이상하게 일이 많아져서 요근래 계속 정신없는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덕분에 피곤에 쩔어사는게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흑흑, 좀 여유롭게 살고싶은데 말이죠ㅠㅠ
사무실을 같은 건물내에서 이동했습니다. 좀 편해졌어요(....)
한 공간안에 같이 있는 사람은 저 포함 3명. 그나마 다른 두분은 신입사원이에요(....)
대빵입니다. 후후.

2. 사진
요즘 딱히 사진 찍으러 못다니고 있어요, 평일도 평일이거니와 날씨가 너무 덥....
지난 주말에도 나가긴 했는데 이거 너무 더워서 카메라 들 힘도 없는거 같습니다 낑낑
몸땡이가 피곤해서 그런지 카메라가 요즘 무거워요 흑흑.. 몸보신 좀 해야겠습니다..;ㅁ;

3. 입맛
없던 입맛이 이상하게도 돌아왔습니다. 보통 여름엔 입맛이 없어져야 정상인데 말이죠.
빠졌던 살이 다시 붙을까봐 걱정입니다..(.....) 좀 빠져도 되는데 말이지요 흑흑.
맛있는게 먹고싶습니다...(....)

4. 더위
덥습니다. 다른말 필요없고 덥습니다. 네 더워요.
덥습니다. 지금은 많이 나아졌는데, 샤워하기 전까지는 정말 죽겠습니다.
이건 저 말고 다른분들도 같겠죠..ㅠㅠ?

쓰고보니 사실 별거 없습니다.
요즘 회사에서 일에 치여 살고 피곤에 쩔고 땀에 쩔어서 퇴근하고
집에서 밥 맛있게 먹고 자는게 끝이네요(...)
일상이 바퀴구르듯 가니.. 재밌는 일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신도림역에서 스트립쇼 하는거 말고 좀 신나는일 없을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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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미안해요. 이건 내거에요!!

이번주나 다음주중에 아마 사무실도 3층에서 6층으로 옮길 예정인데,
이게 사무실 옮기면 완전 행복시작이다. 후후후.
책임님이고 팀장님이고 눈치따위 없다는게다!!!
5시 칼퇴근의 로망이랄까!! 5시 1분도 없다 5시에 땡 갈꺼다.

아 그래서 이게 문제가 아니고.
조만간 옆에서 일시키던 아저씨랑 이제 떨어져야 할 때쯤이 되어서 그런지
엄청난 양의 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젡!!!!!!!!!!!!!!!!!!!!!!!!!

장난아니다 흑흑.
이번주 내내 기분은 좋은데 일이 너무 정신없이 쏟아져서 그런지
완전 비몽사몽이라는거. 흑흑
몸땡이는 삐꾸같고, 막 엄청난 양의 타이핑질로 인한 근육통에 시달린다.
흑흑.

파스..는 왠지 붙이면 지는거 같아서 관두고,
자세를 살짝 바꿔주면서 스트레칭중인데 그래도 기운이 없다.
흑흑. 원기회복제가 필요한데 비타500따위 박카스따위 음..
자꾸 사먹는거 잊어버린다.

에씨...=ㅁ=
지금도 일하다말고 잠깐 짬내서. 흑흑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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