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article search result : 1
2009.03.22


사진은 괜히 그냥 밥먹는 길고양이(.....)

.
.
.
두번째 가는 봉사활동!!
명이님에게 낚여서 가는(?) 봉사활동'ㅅ' (참고 - 명이님 포스트)
두번째 봉사활동을 댕겨왔더랬습죠:)

오늘 뭬가 갔던집은, 신내림을 받았다는 할머니 댁이었슴미다.
오... 뭬는 이런 분들 볼 일이 거의 없는지라.. 기대반걱정반....
역시나 직업이셔서, 관상? 사주? 요런거 얘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썩 좋은얘기는 듣지 못했다는거..ㅠ_ㅠ 안믿을테다!!! 엉엉..ㅠ_ㅠ

지난달에 은호네 갔을땐 와........................................
말이 안나오고 눈물부터 왈칵 쏟아버릴만큼 힘들었는데...(........)
오늘은 좀 더 수월하게 끝내서 참 다행이랄까, 나름 마무리 잘 하고 온거 같아서 뿌듯뿌듯.
그치만 이사가실거라는 말에 엄청난 좌절감과 '이뭥미'라는 느낌이 파바박 들었고...
게다가 중간즈음 욱하는 성질에 이를 좀 바득바득 갈기도 하고(....)
하마터면 기분나쁘게 돌아올뻔해서 휴휴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들면서 기운이 엄청나게 빠졌..지만...!!
새로운 분들 만나뵈어서 반가웠고, 무엇보다 오늘은 좀 마무리를 하고 나왔다는 느낌에 좀 기뻤어요..(...)

저녁을 함께 하지 못했지만, 뭐 어차피 다음달이 있으니까요:D
그때 함께 하는걸로...(....)

오늘 뵈었던 분들.
명이언니, 임자언니, 토실토실언니(...) <-멋대로 언니라고 하고 있고(...)
러브네슬리님, 햅님, egg님, nodame삼촌..님(..), 해피아름드리님, mr.dust님, 조르바님, 기차님과 히로미님.
다들 고생하셨고, 만나뵈어서 반가웠슴미다~~ 다음달에 또 뵈어요:D

그리고 매달 셋째주 토요일 1시.
함께하실분은 얼마든지 함께 해주셔도 좋습니다. 꺄르륵/ㅂ/
이거이거 뭬도 낚기 시작하는건가(...)

,
*1 
count total , today , yesterday
I am
알립니다
Meriel's
농땡이서울촌년
맥주먹는더블리너
크로아상빠리지엔느
그게그리됐네
먹방리스트
사색의시간
멍구 이야기
최근에 쓴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연결된 관련글
달력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