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article search result : 3
2009.03.25
2008.04.18
20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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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바빠요ㅠㅠ

그래서 포스팅도 뜸하고, 집에 가면 거진 12시가 다되어서 씻고 바로 자기 바쁘고..
회사에서는 일이 꾸준히 있고...

덕분에 카메라 친구들은 완전 집에서 놀고있고..ㅠ_ㅠ
주말에는 어째서인지 찍은 사진이 별로 없고....
시간을 잘 쓰고 있는건지 못쓰고 있는건지 싶은때입니다...;ㅁ;
게다가 피로누적이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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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저번에 어이없게 질렀던 장난감으로 회사 앞에서 찍은건데,
아 왠걸, 무슨생각으로 그런 장난감에 비싼 리얼라 그것도 감도 100짜리를 집어넣었는지,
노출이 다 개판이에요(...) 후후후...
덕분에 엑시무스 첫롤은 실패로 돌아가버렸지 뭐에요:D....

게다가 새로 넣으려던 필름도 감도 100짜리여서 아차싶어 빼다가
하나도 안찍은 필름을 다 감아버렸어요(...)
필름피커 없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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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만신창이가 됐다.

왼손 검지는 손톱이 살짝 부러져있는 상태라서 더 안부러지게 밴드를 붙여놨고,

어제는 얼굴에 치약을 바르더니,
오늘은 아침에 사무실에서 북흐럽고어이없게도
넘어지면서 손에 상처가 생겼다.
사무실 바닥이 약간 거친 카펫트같은 바닥이었는데,
넘어지면서 손을 딛는데 주르륵 밀려버렸다.
많이 쓰리고 많이 아려서 찬물을 담은 시원한 컵을 한참동안 쥐고 있었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보니 상처가 영 홀로그램스럽길래 엄마한테 보였더니,
밀릴때  열에 데인거 같다고, 엄마가 쓰던 화상용 밴드를 저리 붙여줬다.


요즘 정신줄을 놓고 사는건지, 몸은 몸대로 개그를 하고,
정신은 또 어따 놓고다니는건지, 챙길 물건을 자꾸 잊어버린다.

무슨생각으로 그러는지,
손 뿐만 아니라 정신이 만신창이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휴휴, 각성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해.
아직 해야 할 게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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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자 샤워를 하자 세안도 해야겠군화 호호
클렌징을 해야하니까..... 치약을 주욱 짜서...
얼굴에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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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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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ace!!!!!!!!!!!!!!!!!!!!!!!!!!
!!!!!!!!!!!!!!!!!!!!!!!!!!!!!!!!!!!!



급 샤워를 하러 들어가서는 클렌징폼 대신에 치약을 짜는 멍청한 뻘짓을 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치약과 클렌징폼 튜브는 전혀 달랐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뻘짓을 저지르다니. 요즘 아무래도 정신줄을 놓고 사는게 분명하다.
그나저나 치약을 얼굴에 좀 문댔더니.. 얼굴이 화끈화끈 난리도 아닌게...
영 기분이 찝찝하다. 끄응 엄청나게 닦아냈는데도 남아있는 이느낌...(...)

치약은 양치 할 때만 씁시다.
아 내 얼굴.. 으흐흑.. ㅠㅠ
뭣보다도 정신 좀 차려야겠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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