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땡이서울촌년
아프지말자.
엠마엠마
2008. 5. 16. 16:26
자신에게도, 옆에서 지켜보는 이에게도,
아픈건 민폐고 잘못이고 바보같을테니.
아프지 말자.
걱정하기도, 걱정하게 하기도 하기 싫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아플때 "괜찮냐"라는 말 한마디가 왜 그리 그리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