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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Four cake boutique.
맛나는 케이크를 파는 그곳.

저번에 kiz언니네 놀러갔다가 이태원에 있길래 낼롬 사먹은 맛에 반하여,
압구정에 있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오늘 급 만남을 가졌더랬다.
단지 난 저 롤케이크가 먹고싶어서.
맛나는 케이크가 먹고싶어서...

오늘같이 추웠던 날에...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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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린 롤케이크 세조각과 밀크..뭐였지!! 아 이름을 잊어버렸다.
밀피유마냥 여러겹 여러겹 사이에 크림을 펴발라준건데....ㄱ-).....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커피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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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만들라고 하면 짜증나서 미칠거 같다(...)

후...
이 케이크를 사기위해, 피자집가서 3명이서 5만원의 지출을 했고,
이 케이크를 사기위해, 압구정역쯤에서부터 대략 버스정류장 한정거장 반정도의 거리를
오늘 이 추운 날씨에 걸어서 움직였다.

귀가 찢어져 나갈듯이 추웠지만, 난 옷에 있는 후드덕분에 살았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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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다.
대관령의 모습이 교묘하게 겹쳐졌다..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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