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멜리오 아뻬띠또.
배가 고파서 급하게 뛰쳐가느라 간판은 못찍었다.


떼놓고 보니까 힙합쟁이 양념통, 근데 뭐가 들었는지는 모르겠다.
후추랑 설탕? 후추랑 소금? 알 수 없다. 안썼다 그래서.


메뉴판이 이뻤다=ㅁ=


불이 없어서 켜지 못했던 초와 크레파스. 껄껄.
아마 불이 켜지면 하트가 더 빨갛게 됐겠지!?


벽면의 커다란 노란꽃.


이름 잊어버렸다. 맛있던 크림스파게티!!
소스도 아주 진하고 많아서 완전 행복했다는 흑흑.
크림스파게티는 역시 소스가 진하고 많고봐야되는데!! 아 행복했다 흑흑.
프리모바치오도 맛있긴 했는데 거기 서버가 .....ㄱ-
여긴 엄청엄청 친절하더라. 까르르.


오이시이- 피자피자. 제일 인기 많다던 메뉴 같은데,
아 정말 맛있다. 흑 깔끔한 맛에 내가 좋아하는 사우어크림이 가득가득ㅠㅠㅠㅠㅠ
으허헝ㅠㅠ


아이스크림, 흑 두스쿱 줬으면 좀 더 좋았을걸.
그건 좀 아쉽..(.....) 기똥차게 그어주신 쪼꼬 데코가 예쁘구나.
눈이 내렸다. 슈가파우더.
후후.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던 곳, 음식은 맛있었고. 가격도 적당했고..노력도 대단한듯.
서버분들은 친절했고, 무엇보다도 낙서하는거 상당히 재밌다 껄껄.
처음엔 뭘로 채우나 싶었는데 낙서하다보니 모질라더라..(.......)
아쉬운 점은 좁아서 그런건지, 테이블간의 간격이 다닥다닥거려서, 뭐랄까.
의자에 앉기가 보통힘든게 아니었다. 랄까 그건 내가 투실거려서 그런가..(........)
아무튼, 즐거웠던 식사시간. 시간가는줄 모르고 여유롭게 식사했다.
아 샐러드도 괜찮다. 껄껄.
다음에 또 가봐야지.

※ 누르면 커집니다.


미친 급조된 지도. 아 마우스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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